Study/iOS

[iOS개발 강의] 2주차

taekoon 2022. 4. 5. 22:14

1주 차의 기본 문법 강의가 끝이 나고 벌써 2주 차도 끝나가는 시간이다...
그렇지만 아직 2주 차 강의를 다 듣지 못하였다...


2주 차부터 가볍게 만드는 것이 시작되는데 2주 차에는 '명언 생성기', 'LED 전광판', '계산기' 이렇게 3개를 만드는 것이다.
여기서 2주 차가 끝나가는 오늘 아직 명언 생성기에서 멈춰있다.
뭐 어려워서 멈춰있는 건 아니고 그냥 주말에 이거 하나 하고 딩가딩가 놀았기 때문이다.

이번 과정을 하면서 스터디도 같이 신청을 했다.
이렇게 스터디를 신청하면 학원 측에서 인원을 정해줘서 알려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식인 거 같다.
1주일에 한번 온라인에서 만나서 진행하는 스터디이고, 다음번에 만날 때 어디까지 들어서 서로 모르는 거 질문하고 더 추가적으로 한 것이 있으면 자랑하는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를 했고, 이것도 하나의 동기부여가 잘 될 거 같다.

만약에 일주일 뒤에 만나서 안 해놨으면 쪽팔리니깐...

 

솔직히 1주 차에 문법만 공부할 때는 약간 지루했던 거 같다.
뭐 모든 것이 그렇듯이 기본이 가장 지루하겠지만, 나의 공부 스타일은 강의랑 책을 같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강으로만 공부하려고 하니 뭔가 집중 안 되는 그런 느낌이었다.
그래서 Slack에 바로 멘토님께 교제 추천을 부탁드렸는데, 5분도 안 돼서 바로 답변을 주셔서 바로~ 구매했다.
이렇게 강의를 듣다가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Slack을 통해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서 다행이다.

강의가 하루에 한 챕터만 들으면 딱 적당하게 구성되어 있는 거 같다.
앞으로 퇴근 후 운동하고 와서 무조건 한 챕터씩 듣고 복습하고 질문하고 해야겠다.

 

아래 사진은 내가 만든 하찮지만 나름 귀여운 '명언 생성기'이다.

이런 간단한 거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다.

역시 코딩은 '백문이불여일타' 인 거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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